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산 현대 (문단 편집) === [[포항 스틸러스]] - [[동해안 더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동해안 더비)] ||<-2> '''[[동해안 더비|{{{+1 동해안 더비}}}]]''' || || [[울산 현대|[[파일:울산 현대 엠블럼.svg|width=50%]]]] || [[포항 스틸러스|[[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width=50%]]]] || || '''[[울산 현대|{{{#003F98 울산 현대}}}]]''' || '''[[포항 스틸러스|{{{#fff 포항 스틸러스}}}]]''' || 1990년대부터 서로 이골이 날 정도로 맞대결을 벌였고 지금까지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과 [[포항스틸야드]]에서 두 클럽 간에 경기를 하는 날이면 평소와는 달리 수많은 관중이 몰려든다. 2000년대 이후 정착된 팀 컬러 덕에 흔히 '''포항의 창 vs 울산의 방패'''로 비유되기도 한다. 이 둘의 라이벌리는 '''[[FIFA]]에서 직접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 서울]]의 [[슈퍼매치]]와 함께 K리그 내 공식적인 더비 매치로 인정했다.''' 다만 수원의 창단년도가 1995년이고, 울산과 포항의 악연은 그 전부터 진행형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동해안 더비가 '''K리그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더비다'''.[* 다른 더비로 포항 스틸러스와 성남 FC의 클래식 더비가 있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 2000년대까지 투닥거린 포항과 울산에 비해 성남과 포항의 명경기는 1995년 결승전 이후 별로 없다보니 올드 팬들에게만 회자가 되는 편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98 ulsan home.jpg|width=100%]]}}} || || 1998년 K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김병지의 헤딩골 직후 || 참고로 1998년 플레이오프 동해안 더비에서 국내 프로축구 최초 '''골키퍼 1호골'''이 나왔다. 그 골의 주인공은 '''[[김병지]]'''. 그리고 그게 어떤 상황이었는지[* 1998년 플레이오프 2차전. 그것도 후반 46분에 터진 1, 2차전 합산 동점골이었다.]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동해안 더비의 역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news.naver.com/201312011739192231_1_59_20131201174002.jpg|width=100%]]}}} || || 2013년 K리그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의 사진 || 두 팀의 악연은 2013년에도 이어졌다. 2013년 K리그는 울산 문수에서 벌어진 울산 : 포항의 최종전을 앞두고 1위 울산과 2위 포항의 승점차는 2점차로 울산은 비기기만 해도 우승이 확정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후반 추가시간도 다 끝나가는 95분 포항 김원일의 골이 터지면서 포항 스틸러스는 리그 사상 최초의 더블에 성공했고, 울산은 2005년 이후 8년만의 리그 정상에 올라설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그리고 2019년 12월 1일 최종전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일어났다.[* 놀랍게도 2013년 최종전도 2013년 '''12월 1일'''이었다. 정확히 6년이 지난셈.] 울산이 최종전 직전까지 2위 전북을 승점 3점차로 따돌리고 있었고, 따라서 최종전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포항과의 대결에서 최소 무승부만 거두면 우승하는 상황이었다. 선제골을 내주고 동점골을 넣으며 1-1로 전반을 잘 마쳤으나 후반전에만 3골을 얻어맞으며 1-4 대패. 동시간에 전북이 홈에서 강원을 잡아내면서, 또 포항에게 최종전에 발목 잡혀 우승을 허망하게 놓치고 말았다. 2020 시즌에는 조현우, 윤빛가람, 이청용, 홍철의 가세와 지난 시즌의 복수심에 불타는 김인성, 신진호 등의 활약으로 포항을 상대로 원정 4:0, 홈 2:0 으로 압살을 해버렸다. 시즌 첫 경기였던 원정 경기에서는 무관중 경기였음에도 포항 홈 서포터석 앞에서 승리 사진을 찍으려다 포항 관계자들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FA컵 4강에서도 승부차기에서 조현우의 활약으로 승리하며 포항을 상대로 3승 전승. 하지만 마지막 동해안 더비인 파이널 라운드 원정에서는 제대로 칼을 갈고 나온 포항에 0:4로 대패를 당하는 것으로 모자라 불투이스, 비욘 존슨 2명이 쌍으로 퇴장당하는 앞의 3경기가 무색할 정도의 졸전을 벌였다. 덤으로 이전 라운드에서 포항이 전북을 잡아줘서 승점차를 벌려둔 상태였는데 리그 우승을 결정지을 중요한 경기에서 다시 한 번 포항에 발목을 잡히면서 전북과 승점 동률이 되었고, 결국 이 경기 결과가 [[나비 효과]]가 되어 전북에게도 지는 바람에 자력 우승 기회를 날려버리고 2020년에도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다. 2021 시즌에는 리그에서는 포항 상대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포항이 파이널B에서 떨어지며 드디어 악연을 끊으나 했지만,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포항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탈락하면서 결국 이번에도 막판에 포항 상대로 무너져 버렸다. 2022년에 열린 4경기에서는 상대전적이 1승 1무 2패로 열세였지만, 우여곡절 끝에 울산이 드디어 17년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포항은 9년째 무관을 이어나가며 울산이 웃을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